멘탈케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일상에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일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상쾌한 기분을 느끼다가도 출근하면서 압박감을 느끼고,
점심 메뉴를 고를 때는 설레임을 느끼다가도
오후에는 피로감에 시달리기도 하죠.
그리고 퇴근 후에는 때때로 무력감을 느낄 때도 있어요.
멘탈케어란
이렇게 감정의 파도 속에서 잘 헤쳐나가는 것이 바로 멘탈케어입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정신 건강에 대한 오해가 많아요.
예를 들어, 슬플 때 바로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일시적인 슬픔일 수도 있어요.
이런 오해를 해소하고 멘탈케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WHO의 2022년 자료를(World mental health report) 요약하면 다음과 같아요.
- 전세계 인구 중 12%가 정신건강 문제가 있고(10억명쯤)
- 이중 20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40%, 성인이 60%입니다. 아동청소년이 생각보다 비율이 높네요.
- 이들 중 71% 멘탈케어를 전혀 못하고 있어요. 아무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 그런데 모든 나라의 멘탈케어 예산을 모두 합치면 필요량의 2% 밖에 안된대요.
멘탈케어 방법
힘들 때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도 해요.
이럴 때는 상담 서비스나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볼 수 있어요.
작은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감정을 공유하고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답니다.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도 많죠.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환경이 필요해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이나 모임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를 도와주는 것도 멘탈케어에 도움이 됩니다.
정부나 지역사회에서도 정신 건강을 지원하는 정책을 만들고 있어요.
이런 정책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는 정신 건강 문제를 식별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있어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분명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우리는 점점 더 나아질 거예요
멘탈케어 분야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답니다.
혼자서 힘들어할 때는 꼭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앞으로 멘탈케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 멘탈케어 전용으로 개발된 검증된 소프트웨어,
주변의 친구 등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멘탈케어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지원이 더 많아질 거라고 믿어요.
혼자서 힘들어하고 잠못들어 하는 분들에게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편안하게 웃어보세요.
그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되실거예요.
제가 그랬듯이요…
앞으로 다른 글에서 좀더 많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